뒷걸음질 치는 한국 경제
설비 투자 21년 만에 최악, 소비 부진에 수출마저 둔화
금융위기 이후 경제 성장률 최저
설비투자 -10.8% 수출 -2.6%
민간·정부 소비 상승폭 ‘미미’
전문가 “하반기도 하락세 지속”
국내 경제가 지난 1분기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0.3%라는 극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비상등이 켜졌다.
사실 마이너스 성장률은 어느 정도 예측된 부분이었다. 지난주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5%로 낮출 때 그 이유를
1분기 경제가 예상보다 더 나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보다도 더 나쁜 성장률이 나온 것은 투자와 수출, 여기에
지난해 성장률을 이끈 소비까지 전반적으로
부진한 영향이 컸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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