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앞바다에 '수상 호텔' 뜬다
수상관광호텔 '웨일크루즈'
사업 승인 '7년 만'에 착공
2021년 상반기 오픈 예정
3만 7000t급 크루즈 선박에
호텔·수영장·예식장 등 갖춰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해상 호텔을 건립하려는 사업이 우여곡절을
거쳐 사업계획 승인 7년 만에 공사를 시작했다.
수영구청은 최근 광안리해수욕장 앞 공유수면에 수상관광호텔을 짓는
일명 '웨일크루즈' 사업이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웨일크루즈는 3만 7000t급 무동력 바지선 형태의 크루즈 선박으로
길이 165m, 폭 50m, 전체면적 3만 1000㎡다. 지하1층~지상 4층
규모로 건조돼 100개 객실을 넣은 관광호텔과 수영장,
레스토랑, 예식장, 컨벤션 홀 등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총 사업비는 1500억 원 규모다.
(출처:부산일보)
생활오수와 배설물로 인한 광안리해수욕장의 오염은
어떻게 막을것인지가 심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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