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받은 글)
'일반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계난택(退溪難擇) (4) | 2024.09.04 |
---|---|
▣어른과 노인의 차이 (0) | 2024.08.08 |
★처녀 뱃사공과 방랑시인 김삿갓 (0) | 2024.07.31 |
♧고집이 센 성(姓)씨들의 이야기 (2) | 2024.07.21 |
'닐 암스트롱'이 달에 남긴 발자국... 55년 지났는데 왜 그대로 있을까? (0) | 202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