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 大 韓 民 國

김정웅 2024. 6. 26. 07:29

 

우리 대한민국은 5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국가이기도 하지만, 100년도 아닌 
87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신생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짧은 
역사를 지닌 현재의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 각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수천년의 한반도 역사는 부족 국가에서 시작하여 군주제의 이합집산의 멸망과 

건국 역사의 연속이었습니다. 나라 전체를 빼앗긴 아쉬운 역사도 있었지만 국운이 
크게 융성하여 한반도를 벗어나 북으로 중국의 동북 3성을 포함한 광활한 대륙 중앙 

아시아와 남으로 제주도 대마도를 비롯한 넓은 해양을 차지한 광대한 제국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역사의 회오리 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서 한반도를 지배했던 나라들이 
다 떨어져 나갔고 해방과 더불어 국가의 경계가 한반도로 축소되면서, 걸출한 
애국지도자 이승만 박사에 의해 대한민국이란 신생국가로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마져도 치열한 이념대립으로 6.25전쟁을 거쳐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진 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생국가 대한민국은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국토룰 규정하고, 분단의 고통을 
안은 채 국민들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으로 국민소득 3만6천불을 넘겨 3만5천불인 
일본을 제치고 세계 6위의 강국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결과입니다.

참고로 세계 강국의 순위는 미국. 중국. 러사아.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으로 
이어지는 순서입니다. 여기서 러시아와 중국의 경제가 많이 흔들리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인 순위는 4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선, 방위산업, IT산업, 
자동차, 반도체, K-팝을 비롯한 k-문화의 확산은 놀라우리만큼 그 속도가 대단합니다. 
해외여행시 지난 날에는 "코리아"라 하면 외국인들이 생소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 코라아..."라며 친숙하게 느끼고 환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반도는 정치학적으로는 동아사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정학적으로는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에 있는 반도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려싸여 있는데 동쪽에 동해, 
서쪽에 황해, 남쪽에 남해가 있고 북에는 동해로 흐르는 두만강과 황해로 흐르는 
압록강이 있습니다. 반도 내에는 한강, 낙동강을 비롯한 크고 작은 강이 주로 
황해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북위 38도, 동경128도에 위치하며 총 넓이 220.903km2이며 가장 높은 
산이 2744m의 백두산입니다. 총인구 수는 8064만 2574명 (2020년기준 남북한)
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념과 김씨 세습왕조의 권력욕에 의해 통일의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로 갑작스런 통일을 맞이하게 된다면 

위대한 대한민국은 웅비하는 새가 되어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국가로 거듭나서 한글의 세계화, 
문화의 세계화 기술의 세계화 등 각 분야에서 놀라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이 유독 국내정치는 엉망입니다. 

특히 국회의 여야 대립은 국민경제와는 거리가 먼 부정부패, 권력남용, 민주주의 
기본 틀인 삼권분립의 파괴 등으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 채 부정으로 당선된 

일부 국회의원들은 살찐 엉덩이를 흔들며 유권자둘에게 눈을 부릅뜨고 갑질하고 

있습니다. 저 사람들이 국민들이 선택한 지도자인가를 의심할 정도로 패거리 

행동을 서슴치 않습니다. 도무지 반성할 기미도 보이지 않고 

개선될 여지도 없어 보입니다. 

나라 발전과 국민 생활에 필요한 법을 만드는 일은 도외시하고 오직 당리당략에 
필요한 악법을 마구 쏟아내며 파렴치하게 히히덕거립니다. 
소수당은 힘이 없다고 됫짐지고 보고만 있고 사직 당국은 못본 체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라의 질서가 엉망이고 국민들의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 나라 정치지도자들은 정신 차리세요! 하늘을 보고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양심을 가지고 최소한의 정의라도 가지고 정치를 하십시오. 
여러분의 언행에 의해 나라의 발전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국가와 국민들의 수준에 걸맞는 정말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국가 발전을 방해하고 있는 정치인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 머물지 말고 

떠나서 지혜롭고 현명한 국민들이 마음껏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실 것을 선포합니다.

오늘도 지하철 시청역 3번출구에 위치한 서울시의회 앞,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일파만파는 집회를 갖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신하는 많은 

애국국민과 함께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대한민국의 새롭고 역동적인 

역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대한민국 찬가 /김사철 

태극기가 펄럭인다 새 아침에 
정다운 겨례가 살아 온 강산
뉘라서 이 강산을 잊을 것인가 
우리는 저랑스런 대한의 아들

무궁화가 활짝 핀다 새 아침에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겨례
뉘라서 이 겨례를 탓할 것인가 
우리는 슬기로운 배달의 민족 

애국가가 퍼져간다 새 아침에
삼천리 강산은 우리의 삶터
뉘라서 이 나라를 섬길 것인가 
우리는 흰 옷 입은 평화의 백성...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