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미래학자인 미국의 앨빈 토플러가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향년 87세.
토플러는 10여 권의 저서로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한 미래학자이다.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을 통해 인류 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경제에서 지식과 데이터 위주의 사회로 이동해 갈 것을 예견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기 전인 2006년에 토플러와 면담했다.
( 연합뉴스에서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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