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 ‘들쭉날쭉’ 여야 해석 ‘아전인수’
리얼미터 조사 1주일 만에 지지율 격차 1.6%P → 13.1%P
민주 “지난주 조사 미스 있었다”
한국 “여당 대표 말로 뒤바뀌어”
여론조사 기관의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여야의 지지율 격차가 ‘널뛰기’식으로
급변하자 정치권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는 tbs 의뢰를 받아 지난 13~15일 전국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2.5%포인트,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 집계 지지율보다 4.6%포인트(P) 오른 43.3%,
한국당 지지율은 4.1%P 내린 30.2%로 각각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일주일 전인 9일(목요일)
주중 집계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최소치인 1.6%P까지 축소됐으나,
이번 주 다시 13.1%P로 대폭 확대됐다.
( 출처 : 부산닷컴 )
국민을 바보로 취급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여론조사를
발표할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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