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 개막… 글로벌 해양수도 ‘첫발’

김정웅 2025. 12. 22. 21:45

오늘 해수부 부산 청사 개청식 - 해양정책 총괄 부처 이전 시너지
해양산업 집결 부산서 새 역사 - 시민사회·경제계 일제히 환영
역할·기능 강화 요구 목소리

 

해양수산부가 23일 ‘부산 시대’를 열면서, 대한민국 해양 중심 부산이 동북아 해양수도, 
글로벌 해양강국을 향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

해수부는 23일 오후 부산 동구 수정동 IM빌딩 해수부 청사 본관에서 개청식을 열고 
‘해수부 부산 시대’ 개막을 알린다.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짐을 옮기기 시작한 해수부는 예정했던 21일보다 이틀을 
앞당겨 장차관실까지 이사를 마무리했다. IM빌딩 전체가 해수부 본관, 중앙대로 맞은편 
협성빌딩에 별관이 마련됐다. 직원 숙소는 부산진구 양정동과 수정동 등에 나뉘어 
마련됐고, 통근버스도 5개 노선, 14대가 매일 운행 중이다.

창립 30주년을 맞는 2026년을 8일 앞두고 본거지를 해양수도 부산으로 옮긴 해수부는 
동남권 해양수도권 조성과 북극항로 경제권 구축의 견인차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공공기관, 정부부처 지방 이전에 그치지 않는다.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 중 56번째인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을 실행하기 위해 해양정책 총괄 부처가 국내 최대 해양산업 집결지인 

부산에 뿌리를 내리고 산업 현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셈이다.

(중략)

(출처: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