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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행복론(幸福論)

김정웅 2021. 6. 22. 00:25

플라톤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 플라톤이 말했다는 
    다섯 가지 행복의 조건은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財産)"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容貌)"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名譽)"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體力)"

​다섯째.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일상의 욕구 중에서 뭔가 2%가 부족한 상태를 유지해야 
행복해질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차고 넘치면 오히려 행복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 북 유럽 사람들의 행복론과도 일맥상통한다.

​옛 우리 조상의 삶의 지혜 중에도 비슷한 행복론이 등장한다. 

모든 것이 충족되어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일부러 자기 집 지붕의 기와 
한 장을 엇비슷하게 놓아두고 “저 기와를 바로 놓아야 할 텐데‘하면서 
걱정거리를 만들어 둔다는 것이다. 

​사소한 걱정거리라도 일부러 만들어 두고 걱정하는 것이
행복한 삶의 지혜라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들의 삶에도 남들에 비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음에도 
굳이 없는 것을 꼬집어 나는 ’남보다 돈이 없어 불행하다‘거나 ’나는 왜 눈이 
침침할까‘ 등으로 남들보다 튼튼한 사지육신은 제쳐두고 2% 부족한 

것들 때문에 불행하다고 애써 생각하는 못난이가 되어 

걱정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제라도 생각의 틀을 바꾸자. ‘나에게는 남에게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 
그래서 나는 남들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나도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자.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