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김정웅 2026. 5. 5. 00:05

 

롯데 그룹의 신격호 회장은 날으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일본의 
한 국세청장과 바둑 친구로 지냈다. 
 
어느 날 신격호 회장은 모처럼 바둑을 두기 위해 국세청장의 집으로 찾아갔다. 
부드러운 인상의 부인이 현관문을 열어 주었다. 
그런데 집안에 들어선 신 회장은 내심 놀라고 있었다. 
 
국세청장의 자리에 있는 그 사람의 집이 20평도 채 안 돼 보였고 정갈한 
손때가 묻은 가구며, 살림살이가 몇 십년은 돼 보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한참 바둑을 두다 잠시 쉬었다. 
 
그때 신 회장은 국세청장의 부인이 빨래판을 놓고 비누칠을 해서 
손으로 문질러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흔한 세탁기가 아예 없다는 것이었다. 
 
그 며칠 뒤 신격호 회장은 친한 친구의 부인이 힘들게 빨래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세탁기 한 대를 보내 주었다. 
 
그런데 국세청장은 전화로 그에게 잠시 집에 들러 달라고 했다. 
 
신 회장이 국세청장의 집에 가 보니 자신이 보낸 세탁기는 
상자 그대로 거실에 놓여 있었다. 
 
국세청장은 그에게 말했다.
“자네가 나와 수십 년 된 친구이기 때문에 나를 정확하게 
아는 줄 알았더니 매우 섭섭하네."
 
자네가 큰 부자로 많은 재산과 종업원을 거느리고 나름대로 만족하게 
사는 것처럼 나도 내 나름대로 만족하게 살고 있네. 
 
나는 스무 평도 안 되는 집에서 내 안사람이 세탁기도 없이 손으로

빨래를 하게 하면서 살지만, 우리 국민 모두에게서 

절을 받는 사람이라네. 
 
그리고 국민의 절을 당당하게 받으며 살지. 
 
왜냐하면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안 한다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지. 
 
신격호 회장은 청렴한 친구를 위해 그 선물을 도로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몹시도 부끄러웠다고 술회....
 
◇오늘의 대한민국은?                   

말단 공무원도 40~50평의 아파트에 골프채를 휘두른다고 한다.  
뿐이던가, 가진게 없어도 있는척으로 가장하고 가진자는 가졌다고 으시대고 
온갖 거드럼으로 빈자를 업신여기고 경망을 떨어대는졸부들~ 
 
위선의 가면을 뒤집어쓴 위정자들.~
                                                     
이 모두 한 통속이 되어 놀아나는 꼬라지를 보노라니 
그저 가슴이 답답해 올 따름이다. 
 
~ 지금 이 時間이 최고 좋은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感射합니다.~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