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76호 서간첩에,이충무공 부인 실명은 '방수진'
국보76호 이충무공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창조
7일 전라남도 이순신 연구소에 따르면 현충사에 보존 중인 국보 76호
서간첩(書簡帖)에 이순신 부인의 실명이 '방수진(方守震)'임이
기록돼 있는 것으로 처음으로 확인됐다.
서간첩은 연주 현씨 문중 지인에게 보낸 친필편지를 모아 엮은 기록물로,
사진 속 상단에 부인과 부친 등 가족의 이름이 쓰여 있다.
2018.9.7 (전남 이순신 연구소 제공)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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