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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에도 땀 뻘뻘…겨울철 러너들 성지된 '비닐하우스 트랙'

날씨야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안 달리나. 비닐하우스 트랙에서 달리지 연일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달리기 동호인들의 성지로 떠오른 곳이 있다. 바로 '비닐하우스 트랙'이다. 비닐하우스 트랙이란 기존 달리기 트랙에 비닐하우스 터널을 설치해 찬바람을 막고, 온실 효과를 더해 겨울에도 춥지 않은 환경에서 러닝이 가능하도록 한 공간이다. 또한 눈과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달리기가 가능해 러너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처음엔 일부 지자체에서 선수 훈련용으로 설치하던 시설인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러너들이 모여들었다.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차로 1~2시간 걸리는 곳에서도 '원정 러닝'을 오는 이용자들도 많다 (출처:중앙일보)

(實話) 우리 아버지 마음

ㅡ헤아릴 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 ㅡ 나의 고향(故鄕)은 경남(慶南) 산청(山淸)이다. 지금도 첩첩산중에 상당히 가난한 곳이다.그런데도 나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 되고 머리도 안 되는 나를 대도시 대구(大邱)로 유학(留學)을 보냈다. 나는 대구 중학(中學)을 다녔는데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다.1학년 8반에서 나의 석차(席次)는 68/68, 68명 중에 꼴찌를 했다. 지독하게 부끄러운 성적표를 들고 고향(故鄕)으로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표를 부모님께 내밀 자신이 없었다. 무학(無學)의 한을 자식(子息)을 통해서 풀고 자 했는데, 맨 꼴찌라니.끼니도 제대로 못 잇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부모님을 떠올리면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잉크 지우개로 기록된 성적표(..

좋은 글 2026.02.02

♡♡ 사랑의 씨를 뿌렸던 사람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54살 남자이었고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공부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입니다.한달에 70만 원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재산이 없어 겨우 한명 누우면 꽉 차는 쪽방에서 혼자 잠만 자고 있습니다.이 분을 계절로 말하면 봄일까요?여름일까요?가을일까요?겨울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겨울입니다. 인생의 겨울입니다.그의 이름은 '김 우수'입니다. 2011년 9월 23일, 중국집에서 자장면 우동을 배달하던 중 승용차와 충돌하여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그리고 25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그런데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조문을 갔습니다. 나경원 등 당시 정계 거물들이 그의 장..

좋은 글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