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 길 ♡

김정웅 2025. 6. 14. 00:15

 

길은 끝이 없다. 
사람의 마음도 끝이 없다. 
모든 것이 내가 살아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들과의 길,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내 안에 인생이다. 

길은 영원할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다. 
그것 또한 내가 살아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부모와의 이별도, 
가족과의 이별도, 
친구들과의 이별도,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내 안에 고통이다 

그것이 시간이고, 그것이 운명이다. 
영원할 것 같은 길, 
시간과 인생은 살아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 이어가자. 

산다는 건, 
별거 아니더라... 나 살아있어야,  
나 건강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  
떠나고 나면 아무 것도 없다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