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아파서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됐을 때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미리 밝혀두는 서류다. 19세 이상이면 작성 가능하며,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방문해 작성해야 한다.
등록기관에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되어 법적 효력을 인정받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의료기관,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에서 작성할 수 있다.
2019년 7월말 현재, 전국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총 110개
(보건소 29개, 의료기관 55개, 비영리법인 및 단체 24개,
공공기관2개)에 달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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