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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0일 수출 52.3% 증가…반도체 221억 달러 181% 증가

김정웅 2026. 7. 21. 12:07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5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52.3% 늘어났다.

한국 수출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는 221억 달러를 수출해 180.6% 증가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일~20일 수출은 549억 달러, 수입은 427억 달러로 
각각 52.3%와 20.0%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올해가 14.5일이고 지난해는 15.5일이어서 이를 감안한 하루평균 
수출금액은 62.9% 늘어났다. 올해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이 되면서 
올해 조업일수가 하루 줄었다.

동기간(1~20일) 수출실적은 7월 기준 역대 최대였고 
반도체 수출도 7월 기준 역대 최대였다.

수출 주요품목을 살펴보면 반도체(180.6%), 석유제품(33.4%), 컴퓨터 주변기기(231.9%) 

등이 증가했으며 승용차는 10.6%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40.3%로 18.4% 포인트나 올랐다.

수입은 반도체(54.9%), 원유(27.5%), 반도체 제조장비(56.9%), 가스(27.9%) 등이 증가했다. 
이 기간 에너지(원유·가스·석탄) 수입은 27.4%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출처: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