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홀 어프로치가 승부 갈라... 2026년 韓 1호 우승
2017년 7월 31일 이후 3143일 만에 정상

8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LPGA 대회에서 우승한
이미향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미향(33)이 8년 7개월 만에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어깨 부상 때문에 진통제 없이 잠들 수 없는 상황에서도 끝내 버텨 다시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런 기분이 정말 오랜만이다. 실감이 안 난다”며 “경기 중 포기할 뻔했지만 캐디가
‘넌 싸울 수 있다’고 해줬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미향은 2017년 7월 31일 스코티시 오픈 이후 개인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또 이번 시즌 한국 선수 중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중략)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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