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스포츠 856

❤️신기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건강에 좋은 팁

연세가 傘壽(산수=80세)로 병원을 모르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입니다. 염색을 안 해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습니다. 치아도 멀쩡합니다. 하도 희어서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합니다.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한 곳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조탁법(鳥啄法) 입니다. "조탁법 鳥啄法" 鳥(새 '조') 啄(쪼..

The 7 keys to longevity : 장수의 7가지 주요 요소

- 뉴욕 탐임즈 2024년 1월 6일 기사- Humans have searched for the secret to immortality for thousands of years. For ome people today, that quest includes things like sleeping in a hyperbaric chamber, experimenting with cryotherapy or blasting oneself with infrared light. 인류는 수 천 년 동안 죽지 않는 비밀을 찾아왔습니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런 연구가 고압 산소 실에서 잠을 잔다든가, 냉동요법으로 실험하기와, 혹은 적외선으로 자신을 쬐는 것들이 포함되었습니다. Most aging experts are s..

'이강인 멀티골'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첫판 바레인에 3-1 완승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멀티골을 폭발한 클린스만호가 바레인을 완파하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도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후반전 이강인이 넣은 결승골과 쐐기골을 엮어 바레인에 3-1로 이겼다.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E조 선두(승점 3)로 나섰다. 아시안컵 4개 대회 연속으로 조별리그 1차전 승리 행진도 이어갔다. 클린스만호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부터 시작한 A매치 연승 행진은 7경기째 이어졌다. 다만 같은 달 웨일스와 평가전부터 계속된 무실점 행진은 7경기에서 끝났다. (연합뉴스 캡처)

사망률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일일 걸음 수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신체기능이 예전 같지않다. 그러다보니 일부는 산으로, 일부는 헬스장으로, 또 일부는 골프장으로 달려간다. 통상 '하루 만보를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반갑게도 구체적인 수치로 정리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즉 사망 위험을 줄이는 하루 걸음 수가 몇 보인지 간단하고 구체적인 수치로 정리한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그동안 정설이라고 믿고 있던 1만보 보다 약 4배 정도 적은 26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가장 사망률이 크게 감소하는 최적 건강 걸음 수는 의외에도 만보가 아니라 8800보였다. 네덜란드 네이메헌 라드바우드 의대와 스페인 그라나다대 공동 연구팀은 총 11만 1309명이 참여한 12개 국제 연구를 분석해, 최적 일..

새해부터 걸어보자....

고통 없이는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실버세대가 걸으면 얼마나 빨리 걷겠나...? 힘들면 평상시 걸음부터 시작해 보자... 노인의 1보는 통상 60Cm 전후로 본다. ○ 10보는 6미터. ○ 100보는 60미터 ○ 1,000보는 600미터 ○ 10,000보는 6키로미터 ○ 5,000보를 걸어도 3키로미터 전 후 이다. 본인에게 가능한 걸음부터 도전해 보십시오. 많이 걷고, 보폭도 크게, 그리고 빨리 걸어면 그만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셔온 글)

“50세 넘은 당신, 10초 동안 ‘이것’ 못하면 사망위험 84% 증가”

10초 동안 ‘한 발 서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50세 이상의 성인은 10년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같은 연령의 사람들에 비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한쪽 다리로 10초 동안 균형을 잡지 못하면 51세 이상의 경우 어떤 원인이든지 사망할 위험이 84%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2009~2020년에 브라질에 거주하는 51세 ~75세 남녀 1702명을 대상으로 10초 동안 한쪽 다리로 서서 균형을 유지하도록 세 번의 기회를 줬다. 양팔을 옆구리에 두고 정면을 본 뒤 한쪽 다리로 서서 다른 쪽 다리를 서 있는 다리의 뒤쪽에 올려놓는 방법을 사용했다. 조사 결과..

🌱 천금채(千金菜)

우리들이 즐겨 먹는 '상추'의 또 다른 이름이 있으니 하늘이 내려준 선물(膳物)인 천금채(千金菜)다. ​ 천금(千金)을 주고 샀다고 해서 일명 천금채(一名 千金菜)라고 했다 ​ 중국의 옛 문헌 '천록지여(天祿識餘)'에 고려 상추는 품질이 매우 좋아서 고려 사신이 가져온 상추 씨앗은 천금을 줘야 구할 수 있다면서 상추를 천금채(千金菜)라고 부른 것은 이처럼 귀한데다 값이 비싸기 때문이다라고 적혀있다 ​ 동의 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상추의 효능(效能)은 ​ 1. 노화(老化)를 막아 준다. 2. 이뇨 작용(利尿作用)을 해준다. 3. 머리를 맑게 해준다. 4. 두통(頭痛)을 가라 앉힌다. 5. 불면증을 해소(解消)시킨다. 6. 몸에 독소(毒素)를 없애준다. 7. 가슴에 뭉친 화(火) 를 없앤다. ​ 특이(特異..

😊아침에 따뜻한 물을 마시면 좋은 이유 10가지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따뜻한 물 한컵을 마시는 건 매우 좋은 습관이다. 장을 자극하는 찬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게 훨씬 건강에 좋다. 속는 셈 치고 적어도 15일 동안은 꾸준히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공복에 따뜻한 물 마시기’. 이 습관의 효과 10가지를 소개한다. 1. 체중 감량 우리가 일어나서 갈증을 느끼는 이유는 잠을 자면서 일정량의 땀을 흘리기 때문. 목마름을 느끼는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빈속에 마시는 따뜻한 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다. 따뜻한 물이 밍밍하게 느껴진다면 레몬을 넣어 마셔보자. 2. 탈모 예방 물만 많이 마셔도 모발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 탈모 환자 80% 이상은 두피열에 의한 모발 손상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두피열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