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 로텐더홀 단식 농성장에서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8일째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방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쌍특검(통일교·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을 요구하며 8일째 단식을 이어가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단식 현장을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은 단식 중단을 요청했고 장 대표는 이를 수락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국회 본청을 방문하는 건 2016년 말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장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 본관에 들어섰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영하 의원이 국회 본관 입구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맞았다. 박 전 대통령이 다가오자, 이날 오전부터 단식에 따른 건강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