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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VIP는 누구인가?

김정웅 2026. 1. 7. 00:01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
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위대한 업적보다도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희생적인 사랑이 어쩌면 
더 크고 위대한 일입니다.

재산목록 1위가 가족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오늘 나는 누구에게 전화를 할까?

저희 아버지에게 친한 친구가 한 분 계셨습니다.
항상 형제같이 지내셨던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분이 87세로 숨을 거두기 한 시간 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당시에 거동이 불편했던 아버지는 그 전화를 받고 
그냥 눈물만 뚝뚝 흘리셨습니다.

'나, 먼저 간다!'는 그말 속에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도.....
"저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도 들어 있었겠지요, 

그 전화를 받으신 아버지는 일어날 수가 없으니 
그냥 눈물만 뚝뚝 흘리시고.....
그리고 한 시간 후에.....

그 친구분의 자제로부터 부친이 운명하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내가 갈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나 먼저 간다고.....
작별 인사를 하고 갈 수 있는 사람,

그런 친구 한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괜찮은 삶일 것입니다.

나는 누구에게 전화를 해서
"친구야, 나 먼저 간다!' 라고 할까?

"내가 먼저 자리 잡아 놓을테니,
너는 천천히 오라"고,

누구에게 전화를 할까?
친구도 좋고~
선배도 좋고~
후배도 좋고~
마지막에 누구에게 전화를 해서 삶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까?

문득 바라본 예쁜 꽃 한 송이의 아름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곁에 있는 한 사람이 내 마음에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잠시 삶의 발걸음을 멈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까이에 아름답고 소중한 벗들이 많은데 우리는 그것을 못 보고 
끊임없이 다른 곳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 앞으로도 
오랫동안 내 곁을 지켜줄 사람! 
그 사람이.....

그 사람의 지위가 높든 낮든~
그 사람이 가진 것이 있든 없든~
그 사람이 나이가 많든 적든~
그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내가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대해야 할 사람입니다.

"친구는 또 하나의 가족 입니다."
오늘도 VIP와 행복 하세요~^♡^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