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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

김정웅 2025. 12. 28. 00:02

 

KBS는 얼마전 한국의 인재들이 '의대'라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반면, 

중국은 소수 정예의 천재들을 모아 기초과학을 다지고 있는 현실을 방영해줬다. 

중국을 싸구려 제조국이라 욕하지만 중국은 지금 전 세계 인재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중국은  전세계 인재들을 끌어들이며 

자국의 미래를 사들이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글로벌 빅테크를 키우고, 천금을 주어서라도 인재들을 모셔 

공대 안에 '소수정예 천재반'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 과학자들을 

영웅 대접하고 있다. 15년 전부터 시작한 결실이다.
그 사이에 미국을 따돌리고 우뚝 선 것이다.

우리는?
인재들은 전부 의대로 몰린다. 공과대로가서 다시 재수해  의대로간다.
그것도 빨리, 돈 잘 벌 수 있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사를 지원한다. 
정말로 생명의소중함을 다루는 신경외과나 흉부외과는 실력있는 의사들이 
가야하는데 기피를 한다.  아니면 일찌감치 영재들은 해외로 나간다. 
그리곤 돌아오지 않는다. 국내에서 공부하고도 해외로 빠진다.

인재유출이 정말로 심각하다.
전략기술부분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기술 변화와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토대가 우리는 다 무너졌다. Ai 컴퓨터분야 ,
자동차배터리 분야는 앞으로 50년은 절대 필요한 분야로 세계적인 

관심사인데 뭔가 잘못되어 돌아가고 있다. 이공계가 육성되어야 미래가 있다.
교육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30년동안 교육의 평등과 아이들 공부 부담 줄이기 정책이라는 허상에 매몰돼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과 발전가능성을 싹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전교조의 이념교육 업적이다. 수월성교육을 적대시했고

어릴 때부터 각자의 능력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수월성교육을 범죄시했기 때문이다. 물론 과학고등학교도 있지만 큰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학고등의 차별성이 결국 의대지원으로 나타나는 
현상 뭐라고 설명할것인가 ?

대학까지도 평준화하며 대학의 자율성을 말살했기 때문이다. 
지방대학 홀대한다고 말로만 떠들고 있지 실제는 다르다.
지금부터라도 교육의 틀을 획기적으로 바꿔야한다.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확 바꿔야 한다.

지금까지는 공업과 과학기술을 중시했던 박정희 대통령 덕분에  30년을 
버텨왔지만, 원전기술마저 범죄시하는 문재인과 이재명 정부 상황에서는 
미래가 암울하다. 원전기술을 통째로 엿바꿔 먹은자가 문재인이고 
예산을 낭비해 국가부채를 청년들이 질머지게 한 원흉이고 
대한민국 십년을 후퇴시켰다.

반미와 반일, 중국과 북조선만  애틋하게 바라보는 
현상황에서는 앞날이 캄캄하다.

- 금정산 예죽실에서 한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