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북서쪽으로 1100km 떨어진
고대문명 도시 알울라에는 코끼리바위가 있다.
프랑스 북부 에트르타 해변에 있는 코끼리가 사막으로
걸어온 듯한 모습이다.


해질 녘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코끼리바위 앞 모래사막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노을이 지고 횃불이 들어오고, 시시각각 변하는 바위 색을 감상하며
나지막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사막의 고요함 속에 빠져든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기대하게 되는 순간이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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