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 친구가 이래서 좋다 ♣

김정웅 2022. 6. 28. 08:56

오늘도 찾아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값비싼 음식 찾지않고 순대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잔 마시며~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말 나쁜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겨울바람에 뼈 마디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 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가 있어
나는 좋다~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