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 살아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 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이 순간처럼 새봄을 기다리는
"예쁜 맘" 으로 살고 싶어라.
미움아, 배려야 !
서로 이해하며 살아보렴 !
건강이랑 ! 사랑이랑 !
행복이랑 ! 기쁨이랑 !
오늘은 무조건 !
무조건 !
행복이 주렁주렁 !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받은 글)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은 모든 것입니다(Love is Everything) (0) | 2022.06.01 |
|---|---|
| 할아버지의 붓글씨 (0) | 2022.05.31 |
| 우렁이와 가물치 이야기 (0) | 2022.05.29 |
| 삶의 가치 (0) | 2022.05.29 |
| 장수 비결 10가지 (0) | 202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