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일협정'을 맺으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밝힌
일본 국민에 대한 경고 -
"일본 국민들에게 밝혀둘 말이 있다.
우리와 그대들 간의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손을 잡게 된 것은
다행이다. 과거 일본의 죄과가 오늘의 일본 국민에게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국교정상화의 이 순간에 오래된 원한 관계를 억지로 누르고
침통하고 착찹한 심정으로 다시 손을 잡고 있는 한국인의 심정을
단순하게 보아 넘기거나 소흘히 해서는 안된다.
일본은 역시 믿을 수 없는 국민이라는 감정이 우리 국민들 가슴에
다시 싹트면 이번에 체결된 협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출처: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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