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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AI, 5년내 인간 지능 추월…로봇 10억대가 육체노동 대체”

김정웅 2026. 7. 28. 00:1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인공지능(AI)이 약 5년 안에 인간 전체의 지능을 뛰어넘을 수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4일(현지 시간) 방영된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전지구적 핵 전쟁 
같은 방해요인이 없는 한, 우리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놀라운 풍요의 시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머스크는 AI와 로봇이 대부분의 디지털과 물리적 업무를 처리하면서 인간의 
노동은 선택사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슬라가 개발 중인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 대해서도 “향후 5년 안에 최소 1억대, 많게는 10억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보급돼 육체노동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AI의 지능이 고도화하면서 향후 10년 이내에 인간이 AI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봤다. 그럼에도 머스크는 “AI 개발을 멈출 수 

있는 버튼이 있더라도 누르지 말아야 한다”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결과는 

모두에게 놀라운 풍요가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고 또 해야 할 일은 AI가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하고, 

인류를 소중히 여기며, 우리가 행복하고 번영하기를 바라는 존재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최근 주요 AI 기업이 첨단 모델을 출시하기 전에 서로 안전성을 검증하는 

안전 장치 마련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