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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칙전(曲則全)"은 인생길이다

김정웅 2026. 3. 21. 00:10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글귀다.
굽어서 (곡 曲), 온전할 (전 全) 수 있다는 뜻이다.
지상의 모든 길도 강(江)도 나무도 적당히 휘어져 있어 자신의 임무를 다할 
수 있고, 지하의 온갖 나무뿌리도 알맞게 굽어서 척박한 땅 속에서도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길이나 강이 휘어져 흐를지라도 크게 보면 방향은 일정하다는 점이다.
길이나 강이 방향을 잃어버리면 그것은 더 이상 길도 아니고 강도 아니다.
지향할 곳이 없으면 길이 아니고 도달할 곳이 없으면 강이 아니기 때문이다.

곡칙전(‘曲則全’)은 인생길이다.
인생길은 굽이굽이 휘돌아 마침내 어느 한 곳에 도달하는 길이요 흐름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곧은 데도 있고 굽은 데도 있듯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난관도 있고 선택한 시행착오도 있다.

쉽고 편할 때도 있고 힘겹고 어려울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는가 하면 슬픈 
때도 있다. 하지만, 선택했든 아니든 모든 길은 저마다 ‘자기 앞의 생’을
살아가는 과정이기에 피할 수 없고 피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야 할 목표와 방향을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곡칙전(曲則全)"은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직역하면 
“굽으면 온전하다”는 뜻입니다. 
이 짧은 구절은 깊은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어요:

곡칙전(‘曲則全’)의 의미와 철학

o 굽은 것이 온전함을 이룬다
직선보다 곡선이 더 오래 살아남는다는 뜻으로, 유연함과 겸손함이 
오히려 완전함을 이룬다는 도가적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o 자연의 이치와 조화
강도, 길도, 나무뿌리도 모두 굽어 있어야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너무 곧으면 부러지기 쉽고, 너무 강하면 꺾이기 쉽다는 교훈이죠.

o 인생의 길에 대한 비유
인생은 직선이 아니라 굽이굽이 돌아가는 여정입니다. 
어려움과 시행착오도 결국 온전한 삶의 일부이며, 중요한 것은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줍니다.

O 현대적 해석

 

이 말은 오늘날에도 유효한 삶의 지혜로 통합니다:
• 리더십 : 강압적인 리더보다 유연하고 포용력 있는 리더가 더 오래 존경받습니다.
• 인간관계 : 고집보다는 이해와 배려가 관계를 온전하게 만듭니다.
• 자기성장 : 실패와 좌절도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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