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날의 우정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우정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을까요.
동녘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인생의 황혼도 더 붉게 붉게 타올라야 합니다.
마지막 숨을 몰아치기 까지 오랜세월 하나가 되어
황혼까지 동행하는 우정이 얼마나
아름다운 우정 일까요?
가슴에 남는 우정이 아름다운 우정입니다.
산야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 향기 처럼
알차고 복된 아름다운 동행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걷는다는 것, 어깨의 부딪침이 아니라
마음 마음이 닿는 감촉이라네...
함께 걷는다는 건, 눈에서 보이는 거리가
눈 안에 차지 않는 것이라네...
마음을 걷는 일이라는 게 참 마력 같은 것이라서
세월마저 동심으로 돌아 앉아 윤달 만난 고향나무 처럼
흐름길 물소리에 길 따라 한마음 잇고 있는 것이라네...
그렇게 서로 길이 되어 가는 것이라네...
당신과 내가 가야하는 남은 인생길
한마음으로 마음길 되어 아름다운 동행이
되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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