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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편지]"사랑하는 아들 딸들에게!"♡

김정웅 2024. 4. 6. 09:46

 

 

간절한 마음을 담아 아버지가 몇자 적어본다

각자 직장 등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가족들 수고가 많겠구나...

요사이 나는 집 안 일과 개인적인 삶보다 

정작 나라 걱정 땜에 생각이 많구나.

이번 국회의원 선거관련 너희들에게 몇마디 

적어 보내며 당부하고저 한다.

야당을 대표하는 자는 형사 전과 4범에 시장 시절 그의 

형수에 대한 참아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하고,

바른말하는 공인회계사인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던 

패륜아이며 같이근무한 부하가 죽고나면 전혀모른다고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인간이고, 여배우를 꼬득여 총각이라고 거짓말하며 

오랫동안 농락했던 자 라는 것을 너희들도 알것이다.

그 자는 지금도 별개 형사사건으로 무려 5가지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 형사 피의자이다. 

이런 자가 야당 대표로 최근 당내 숙청을 통해 100% 

자기 사람으로 국회의원 공천을 마쳤다. 

그 민주당이 지금 총선 과반 돌파를 향해 약진하고 있다.

게다가 온 가족이 서류 위조로 실형을 받은 조국이 

정당을 만들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기이한 현상의 배경에는 4050세대의 지지층의 

결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여론조사를 보고 문득 

너희들 생각이 나서 이 글을 쓴다. 

나는 6.25 전쟁동이로 태어나서 자라면서 찌든 가난 속에서도 부모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어도 매사에 최선을 다 하며 살자는 용기와 

신념 하나로 갖은 고생을 이겨내면서 오직 가족과 나라 잘되기만을 

염원하며, 헌신하며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또한 무엇보다 올바로 사는 것을 가장 귀한 가치로 여기며 살고 있다고

나름 자부한다. 너희 어머니는 나는 우리 가족과 국가의 안위와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나라 잘되기를 간곡히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이처럼 수준이 

떨어 졌나 나는 기가 막힌다.

나라 법 지키는 것은 평범한 서민에게도 기본인데 범죄 혐의가 만만치 

않고 실형까지 받은 자들이 나라 이끌어 가는 국회지도자로 

자처하고 대중을 선동하는데 많은 이들이 이들에 

열광하고 있으니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또 이들이 정작 위험한 것은 그의 악하고 가증한 인성과 마비된 양심 

때문 뿐만이 아니라 그의 정책적 판단이 나라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릴 

수 있는 사고를 칠 가능성이 너무도 크기때문에  더욱 걱정이된다. 

그는 평소 주한미군 철수를 여러 차레 주장해 왔다.
미국과 중국 두 나라중 그래도 우리는 미국과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자는 확실히 중국편이다. 

그리고 걸핏하면 온 국민에게 돈 나누어주자고 한다.
이번 선거에서도 1인당 25만원씩 나누어 준다니...
표를 돈으로 사겠다니 한심하구나 더구나 아직도 3년 남은 

대통령을 탄핵해서 끌어내리자고 선동질 하고있다

여러 가지 문제가 많지만 이 두 세가지만 보더라도 안보상 

지극히 위험한 인물이고, 자원 부국 아르헨티나를 하루 아침에

디폴트 시킨 포퓰리즘 정치가의 표본이다.

이제 선거도 며칠 안 남았다. 나라 운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만에 하나 잘못되어 나라가 극심한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너희들도 올바른 판단해 주기를 바란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너희 후손들의 장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나라를 그 분 뜻대로 

이끌어 가실 것이다.

그러나 정의와 공의와 상식과 양식이 마비된 정치판의 탁류에 

휩쓸려 살면서도 이것이 대세처럼 정신 못 차리며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악의 편에 서서 이를 즐기며 사는 

사람들은 그 댓가를 치를것이라 생각된다.

우리 가족들은 이런 자들과는 결이달라  이들과 같은 처신은
절대로 아니할 것으로 아나 한편 뇌화부동할까 

걱정도 되어 당부한다.

서로 사랑하며, 감사가 넘쳐나는 가정되기를 기도한다.

 

- 아버지 가 -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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