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최초의 글로벌 수퍼스타.”
영국 BBC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31·토트넘)을 극찬했다.
BBC 스포츠 트위터는 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사진과 함께 “그는 틀림없이 아시아 축구의 첫 글로벌 수퍼스타다.
대륙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에 도달했으며 역사책에
기록될 여정”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전 전반 10분에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개인통산 100호골 터트렸다.
아시아인 최초이자 역대 34번째 대기록이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소셜미디어도 손흥민이 손을 든 사진과 한글로
‘손흥민’이라고 적은 합성 사진을 올렸다.
(중앙일보 캡처)
'생활.건강.스포츠 >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야구 볼 맛 납니다!”… 롯데 팬들, ‘만원 관중 경기’로 화답 (0) | 2023.05.20 |
---|---|
롯데, 15년 만에 9연승 고지 올랐다 (0) | 2023.05.03 |
개방형 새 사직야구장 2028년 9월 완공 (0) | 2023.03.28 |
스노보드 이채운, 한국인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0) | 2023.03.10 |
WBC 4강 목표 야구 대표팀... 도쿄돔 입성 (0) | 202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