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안데스 산맥에 있는 '비니쿤카(Vinicunca)'는 케추아Quechua어로
일곱 색깔 산을 뜻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추천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 중 한 곳으로
마추픽추를 잇는 페루의 인기 관광명소이다. 무지개 빛깔을 칠한 것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산자락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이다.
페루의 최고봉인 네바도 아우상가테Nevado Ausangate(6,372m)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안데스의 산과 마을, 라마와 알파카, 알록달록한 전통의상을
입은 현지인들이 어우러진 경이로운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다.
(출처: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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