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날씨도 청명하고 따뜻해서 친구들과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을
산책하고 강서구청 옆 '행운식당'이라는 맛집에서 점심을 같이 했다.
앞으로 2일 정도만 더 있으면 완전히 만개 할 것이라 짐작 되지만 오늘도 80% 이상
꽃이 피어 있었고,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상춘객들이 가족.친지들과
함께 나와 사진 촬영하기조차 여간 힘들지 않았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 볼 수 있었던 유채꽃은 금녀에는 심한 가문과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가꾸지 않아서 그런지 별로 볼품 없이 군데군데, 또 뛰엄뛰엄
자라 있어서 많은 아쉬움을 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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