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말랐던 캘리포니아 오로빌 호수가 지난 겨울 동안
계속된 폭우와 겨울 폭풍 덕에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2021년 9월 5일 찍은 캘리포니아 오로빌 호수사진(위).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나 있다.
하지만 2023년 4월 16일 같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은 수위를 회복한 모습이다.
오로빌 댐은 가뭄으로 닫았던 수문을 지난 3월 10일 3년만에 열어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2021년 사진에서는 보트들이 말라버린 호수 웅덩이에 안타깝게 놓여있지만
2023년 4월 사진은 회복된 수위덕에 제 위치를 찾았다
(조선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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