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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열 작가의 작품 감상

김정웅 2022. 6. 18. 21:04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유강열(劉康烈, 1920-1976) 작가는 염직 공예가이자 국내 1세대 
현대 판화가로서 두드러진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는 교육자이자 기획자로 활동하며 공예·
판화·인테리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국 현대 공예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국회의사당ㆍ국립중앙박물관ㆍ어린이대공원 등 건축 장식에도 참여해 
건축·디자인·공예의 융합을 시도한 인물이다. (출처 : 서울문화투데이)



미국 체류 시기 뉴욕 맨해튼에서 찍은 유강열 작가.
'작품A', 1975.
'극락조' 목판, (1950년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품'  (1976 ) 실크스크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정물' (1969) 지판.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유강열, 남철균 외, - '국회의사당 중앙홀 바닥' (1974).
'꽃과 나비' 천에 납염, (1962).
'도시풍경' 에칭, (1958)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강열, 남철균 외 -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현관'(1974).
유강열, 남철균 외- '국회의사당 중앙홀 바닥'(1974).

(조선일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