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유강열(劉康烈, 1920-1976) 작가는 염직 공예가이자 국내 1세대
현대 판화가로서 두드러진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는 교육자이자 기획자로 활동하며 공예·
판화·인테리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국 현대 공예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국회의사당ㆍ국립중앙박물관ㆍ어린이대공원 등 건축 장식에도 참여해
건축·디자인·공예의 융합을 시도한 인물이다. (출처 : 서울문화투데이)
(조선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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