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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 메세지..."청년들아!"

김정웅 2024. 5. 11. 08:13

 

청년들아!

철이 없는 것이냐 아니면  이성적 사고가 마비된 것이냐.

아무리 전교조 교육에 쇠뇌를 당했다고 해도 어떻게 
옳고 그럼조차 판단치 못하는가.

수천번 말 하지만 이 나라는 어른들 보다는 청년들이 
더 오래 살아가야 할 나라가 아닌가.

당연히 대한민국호에 문제가 발생하면 청년들이 가장 
먼저 나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진데

지금의 대한민국 청년들은 단체로 벙어리가 된 것을 
넘어 영혼까지 출장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

굳이 함축하자면 대한민국 청년들은 송장 상태다.

청년은 그 나라의 미래라고 하지만 유일무이 
대한민국 청년은 그렇지 못하다.

작금의 현실이 대한민국 미래를 망치고 있지만 누구하나 
청년다운 목소릴 못 내고 있다.

좌익이 뭔지, 주사파가 뭔지, 종북좌파가 뭔지도 모르는지 
그 귀한 주권을 좌파들의 재물로 바친다.

이미 삼강오륜은 개가 물고 가고, 도덕과 예절은 수쳇구녕에 머리를 
처박고 있는 나라가 됐지만 누구하나 걱정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망조의 길, 공산화의 길로 치닫고 있는 나라를 구하고자 
어른들이 아스팔트로 나섰겠는가.

다른 것은 몰라도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전과자나 범죄자들이 
국회로 들어가는데 청년들이 표를 찍는게 말이 되는가.

법관들이 앞장서 법치를 파괴하고 농락해도 
입을 닫고 있는 것이 과연 청년인가.

선관위가 국민의 주권을 도둑질 하고 10년 넘게 인사를 비롯해 
온갖 불법을 저질렀는데 눈을 감는 것이 청년인가.

여야를 떠나서 국회의원들이 헌정을 유린하고, 입법폭거를 
일삼는데 아무생각이 없다면 이게 청년인가.

온갖 폭동들을 민주화로 뒤집어 엎어 자녀들 시험에 가산점을 준 그 
결과가 공정, 평등, 정의를 파괴하고 있는데 침묵하는게 청년인가.

대한민국의 청년은 송장을 넘어 애늙은이가 되어버린 것인가.
아니면 세상 흥망성쇠와 담을 쌓고 사는 것인가.

나라가 이 상태로 가면 사기 잘치고, 나쁜짓만 
골라하는 사람이 출세하는 세상이 될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보다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죄다 권력을 꿰차는 세상이 될 것이다.

뿐만아니다. 원칙, 기준, 법을 지키는 사람보다 불법, 부정, 
조작에 익숙한 사람들이 선택받고,

나라 사랑하는 애국자들은 천대받고, 나라 망치는 
인간들이 대접 받는 세상이 될 것이다.

이러고도 나라가 안 망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이런 나라를 지켜내고자 버티고 있는 어른들이 
지쳐 쓰러지면 그것도 끝장이다.

이 나라가 주사파 종북좌파들이 바라는 공산화가 되어도, 
베네수엘라처럼 한순간에 거지가 된다해도, 
가장 긴 고통을 감내해야 할 사람들은 바로 청년들이다.

분명한 것은 오늘 날 세계 7위의 경제대국을 이뤄낸 
지도자들은 모두 우파 대통령 들이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이룩한 이 나라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밥솥에 붙은 누룽지까지 
빡빡 긁다가 밥솥을 빵구내고 말았다.

그것도 모자라 이재명과 조국은 아예 북한제 
밥솥으로 바꾸려 하고 있다.

이제 어른들은 하나 둘 지쳐간다. 
나라가 망하건 공산화 되건 살 만큼 살았기에 여한이 없다.

이 글을 보고도 느끼는게 없다면 차라리 미친놈으로 살아 가시라.

"세상은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하는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며 그들을 지켜보면서도 침묵하는 
사람들에 의해 멸망할 것이다."

앨버트 아인쉬타인의 이 말을 대한민국 청년들에 선물 하면서 
마지막으로 외치니 양심을 부여잡고 들어보라.

"대한민국 청년들은 죽었습니다."

2024. 5. 4  새벽 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