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대학살 기념관 밖에 있는 비석에 새겨진
그 유명한 '마르틴 니묄러'의 시입니다.
[ "나치는 처음에
공산주의자를 숙청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기에 침묵했다.
마지막에 그들이
내게로 다가왔을 때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이 시비(詩碑)를 도심에 세운 것은 ‘침묵은 잠시 침묵자의 통행증이지만,
결국 침묵자의 묘지명이 될 것"이라는 점을 시시각각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지금 한국에선
친중.친북, 종북좌파들이 드러내 놓고 노골적으로 공산화를 위한 대한민국
허물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침묵하고 방관하고 있다.
종북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허물어 공산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뻔히
보면서도 이를 방관하고 외면하는 침묵의 댓가는
실로 처참 할 것이다.
나와 내가족이 죽음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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