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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용문사'와 '보리암' 탐방을 마치고

김정웅 2019. 6. 13. 23:06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모처럼 우리 쉼터에 놀러온 친구들과

함께 부인들을 대동하고 운동삼아 '용문사''보리암'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사는 이동면 용소리에 있는 고찰로 임진왜란때 의병들이

머물던 곳이며, 리암은 금산에 있는 암자로

우리나라 3대기도처로 유명한 곳이다.


친구들과 즐거운 탐방을 마치고 우리 쉼터로 들어오기 전에 미조항에

들러서 해녀가 직접 경영하는 해물집에서 조금 일찍은

저녁으로 모듬해물회와 전복죽으로 저녁을 했더니

두들 너무나 좋아 해서 다행이다 싶다.


집에 도착해 핸드폰 만보기를 확인하니 오늘 9,732보를 걸었다고 알려줘

오늘은 운동도 충분히 했고 또 친구들과도 재미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매우 유익한 하루를 보낸것 같다


용문사











보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