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봉스님의 예언서 ‘역상록’이 60년간 봉인된 이유는, 스님이 직접 “이 기록은 을사년
(2025년)전까지 절대 열어서는 안 된다”고 단단히 당부했기 때문이다.
이는 예언서에 담긴 내용이 한반도와 세계의 미래, 그리고 ‘광명의 인도자’ 등장 등 2025년에
일어날 중대한 변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으로 스님은 미래를 아는 것은 책임이
따르는 일이며, 예언은 능력이 아니라 짐이라고 강조하며, 그 무게를 감당할 준비가 된 시기
(2025년)가 오기 전까지는 세상에 공개하지 말 것을 제자들에게 명확히 지시.
이 당부에 따라 ‘역상록’은 해인사 법보전의 비밀 창고에 60년 넘게 봉인돼 있었고, 2025년이
되어 봉인이 해제된 것이다. 효봉스님의 『역상록』은 1966년 임종 직전 남긴 예언서로,
2025년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미래를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문서는
60년 간 봉인되었다가 최근 공개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효봉스님(1888~1966)은, 근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선지식이자,
대한불교 조계종 초대 종정이다.
효봉스님은 깊은 선정 상태에서 미래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며,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한국의 주요 사건(일제 패망, 해방, 6.25전쟁, 4.19혁명, 5.16군사정변 등)을
정확히 예견했다고 전해진다.
≪역상록≫은 33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간의 흐름이 거꾸로(미래에서 과거로) 기록돼 있다.
2025년(을사년)을 한반도 운명의 전환점으로 지목하며, “광명의 인도자”라 불리는
한 인물의 등장을 예언한다.
이 인물은 정치인, 종교인, 군인이 아니지만 사회 변화를 이끄는 촉매로 묘사된다.
2025년 6월, 목성과 금성이 동방에서 가까워지는 천문 현상과 함께 백두산에 이상한 구름,
무지개가 나타난다고 기록돼 있다. 한국 사회는 물질을 넘어 정신을 추구하게 되고,
가족과 이웃의 정이 회복되며, 노인은 존경받고 아이들은 웃으며 자란다고 예언하며, 일본에
대해서는 2025년 8월, 자연재해와 함께 일본 동부 해안선이 바뀌고, 2030년 4월에는 일본
총리가 서울 광장에서 한일병합의 불법성을 인정하며 사과한다고 기록돼 있다.
마지막으로,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미래는 가능성의 영역임을
강조한다 “광명의 인도자”가 등장하려면 민심이 하나로 모여야 하며, “지금 이 순간부터
준비하라, 모든 것은 너희 손에 달려 있다”고 당부했다.
효봉스님의 예언(‘역상록’)에 따르면, 2025년 한반도에서 예측된 정치를 보면,
<‘광명의 인도자’ 등장>
2025년 6월, 백두산 구름과 함께 ‘보이지 않는 영웅’이 나타나 한민족의 정체성을
부활시키고, 한반도의 대 변화를 이끈다고 예언했다.
이 인물은 무기를 들지 않고 진실을 말하며, 민족의 통합과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징적 존재로 묘사했다.
<민족 정체성의 부활과 사회적 대변화>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며,
한국이 세계적 중심 국가로 부상한다고 했다.
이 변화는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아니라 정신적 성숙과
사회 내면의 변화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
예언에서는 한반도의 변화가 동아시아 전체로 확산되어, 중국의 분열,
일본의 자연재해와 역사적 사과 등 동북아 질서가
크게 재편된다고 나온다.
요약하면, 효봉스님은 2025년 한반도에서 ‘광명의 인도자’ 등장, 민족 정체성의 부활,
화합과 통합을 통한 정치적 대 변화, 그리고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과 예측의
변화는 무력이나 강압이 아닌, 진실과 정신적 성숙, 사회적 연대를
통해 이뤄진다고 강조한다.
<동아시아의 재편>
중국은 여러 지역으로 분열되고, 일본은 2025년 8월 대규모 자연재해를 겪으며,
이후 일본 총리가 서울에서 무릎 꿇고 사과하는 장면이 예언에 등장한다.
이로써 한일 관계와 동아시아 질서에 큰 변화가 온다고 했다.
<정신적 가치의 부상>
물질을 넘어 정신적 가치, 가족과 이웃의 정이 회복되는 ‘정신적 르네상스’가
시작된다고 예언했다.
<동아시아의 재편과 일본의 변화>
2025년 8월, 일본 동부 해안에 큰 자연재해가 발생해 도쿄의 기능이 마비되고,
후쿠시마의 상처가 다시 드러난다고 예언했다.
이후 일본 총리가 서울 광장에서 무릎 꿇고 사과하며, 한일병합 조약의 불법성과
100년 간의 잘못을 인정하는 장면도 언급 이로써 독도는 화해의 상징이 되고,
약탈된 문화재가 모두 반환된다고 했다.
효봉스님은 이 모든 변화가 “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실과 화합,
정신적 성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강조, 또한,
“내가 본 것은 확정된 미래가 아니라 가능성의 미래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는 경고도 남겼다.
<문명의 축 이동과 세계적 중심 부상>
서울은 세계 문화의 허브, 부산은 동북아 금융의 중심, 평양은 유라시아 무역의 관문,
백두산은 영적 성지가 되는 등, 한국이 세계 문명의 중심으로 부상한다고 했다.
이 모든 변화의 시작이 2025년이라고 강조한다.
효봉스님의(역상록)에 따르면, 중국의 미래는,
<중국의 분열>
"2050년경 중국은 지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며,
거대한 용이 여러 마리의 작은 용으로 나뉜다”고 표현한다.
즉, 중국이 여러 지역으로 분열된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는 서쪽과 남쪽이 먼저 흔들리고 북쪽에서는 농민들이 칼을 든다고 했다.
티베트, 신장, 내몽골, 만주, 광둥, 푸젠 등 천년을 하나로 유지하던 땅들이 각자의
이름을 되찾기 시작한다고 예언한다.
<변화의 신호와 한민족의 역할>
동북에서 바람이 불고, 백두산에서 이상한 현상이 관측되며, 이를 신호로 잊혀졌던
고토(옛 땅)가 본래의 주인에게 돌아가기 시작한다고 했다.
이 변화는 무력이나 전쟁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기회>
중국의 분열과 변화 속에서 한국은 역사적 기회를 맞이하게 되며, 세계의 중심이자
분열된 세계를 잇는 중재자 역할을 하게 된다고 예언했다.
<예언의 경고>
효봉스님은 이 변화가 확정된 미래가 아니라, 가능성의 미래임을 강조하며,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경고한다.
요약하면, 효봉스님의 예언은 중국이 21세기 중반에 여러 지역으로 분열되고,
그 과정에서 한민족과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한반도의 격변과 ‘광명의 인도자’ 등장>
2025년 한반도에 큰 정치적 변화가 일어나고, 민족을 이끌 ‘광명의 인도자’가
등장 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인물은 무기를 들지 않고 진실을 말하며, 한반도의 통합과 변화를 이끈다고 한다.
효봉스님(1888~1966)은 근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선지식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초대 종정이다.
본명은 이찬형으로 평안남도 양덕에서 태어났으며, 일본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판사로 재직했다.
그러나 독립운동가에게 사형을 선고해야 했던 양심의 고통으로 법관직을 그만 두고,
38세에 금강산 신계사에서 출가해 석두 선사를 은사로 수행에 들어갔다.
효봉스님은 치열한 참선과 수행으로 ‘절구통 수좌’라는 별명을 얻었고,
전국의 선원과 적멸보궁을 돌며 정진했다.
1936년 한암, 만공 선사에게서 도를 인가받았으며, 1946년 해인사 가야총림 초대
방장, 1962년 통합종단 초대 종정에 추대돼 한국불교 정화운동의 중심에 섰다.
법정스님의 은사로도 유명하며, “정혜쌍수(定慧雙修)의 선풍을 계승해
마음의 본체와 작용(정과 혜)이 항상 함께해야 함을 강조했다.
1966년 10월 15일, 밀양 표충사에서 입적했고, 사리는 여러 사찰에 봉안돼 있다.
효봉스님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일제강점기 판사 시절,
독립운동가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경험이다.
이 사건은 효봉스님에게 극심한 양심의 가책과 고통을 남겼고, 결국 법관직을 버리고
3년 간 엿장수로 전국을 떠돌며 참회의 길을 걷게 만들었다.
이후 38세에 금강산 신계사에서 출가해 본격적으로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됐고,
늦은 출가했다
2025. 4. 20 이산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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