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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노천명 시인

김정웅 2022. 12. 27. 09:27

 

저 푸른 하늘과 
태양을 볼 수 있고 

대기를 마시며 
내가 자유롭게 산보할 수 있는 한 

나는 충분히 행복하다 
이것만으로 나는 신에게 
감사할 수 있다. 

(노천명 시인 - 1912-1957)

(출처: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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