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운암면을 끼고 도는 섬진강 중간에 옥정호에는 독특한 섬이 형성되어 있다.
그 모양이 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붕어섬으로도 불린다.
지난 며칠간 호남 지역에 눈이 내려 설국의 풍경을 만들었다. 굽이치는 강줄기와 눈이 그린
풍경은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 시켰고,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가들이 설경을 보러 찾았다.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새들만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문명의 힘을 빌어
드론으로 바라본 풍경은 가히 일품이다.
임실군은 오는 5월 붕어섬으로 연결되는 출렁다리를 개통하고, 집라인 등 레저시설과
산림욕장, 산책로 등 섬 전체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선일보 캡처)
'영상. 사진 > 블로그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에 도색작업을 끝낸 우리 아파트 (0) | 2022.03.09 |
---|---|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의 임전무퇴 (0) | 2022.03.05 |
제주도에 벌써 찾아온 봄소식 (0) | 2022.02.14 |
프로탁구 첫 시즌 치를 '꽃가마' 탁구대 공개 (0) | 2022.01.28 |
7월 개장하는 광화문 광장 (0) | 202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