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산우회 모임을 못하고 있다가 1년 반 만인 오늘에사
종전과 같이 성지곡수원지에 10시 30분에 소집을 했더니
전체회원의 절반인 21명이 모였다.
회원 모두가 고교동기생들로 다들 건강하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참 반가웠고,
또 가벼운 트래킹코스 이긴 하지만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수원지를 한바퀴 돌아 내려와 예약된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면서 그동안
밀렸던 이야기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뜨들다 헤어져 집에 들어오니
오늘 총 9000보를 걸었다고 핸드폰이 알려주네요......
오늘 내 눈에 비친 성지곡수원지의 가을 정취입니다
'영상. 사진 > 블로그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흥민의 점프 (0) | 2021.11.12 |
---|---|
우리 아파트의 가을 정취 (0) | 2021.11.10 |
늙은 리아왕으로 분장한 87세의 연기자, 이순재 (0) | 2021.11.03 |
롯데홈쇼핑에서 새로 발탁한 모델 '루시' (0) | 2021.10.15 |
1953년 서울의 여름 (0) | 202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