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 속삭임!

김정웅 2024. 1. 14. 10:32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 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 에서 85세 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 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 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로는 잘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를 

넘게 사신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 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살아 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 입니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이고 상승기 

절정기 인 것을 누가 함부로 人生의 老衰를 論하는가?

인생의 수레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요.
그게 삶이고 인생 입니다.

65세 이상 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에 서 계십니다. 

75세이상 되신 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즐겁게 사십시오.
베풀고 봉사하며 사십시오.
사랑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모셔온 글)